기여코 냈던 1집 앨범 이후 기획사와 이별하게 되었다. 오랫동안 준비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쉬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공연을 하게 되었다.이렇게 나의 음악인생 첫번째 캡터가 끝났다 (2003~2008)